자동차 보험... 자동차_여행

자동차 보험이 7월 만기인데... 벌써 여러군데서 전화오는군요.

귀찮아서 항상 같은 보험사에 4년째 가입하고 있네요. 
그 전에는 몇군데 옮기기도 했는데, 어차피 15년 무사고라 보험사 부른 적이 없으니, 가장 저렴한 보험사 (그당시에) 에 가입한 이후로는 바꾸질 않았네요.

지금 올해 보험료가 28만원 정도... 
더 이상 내려갈 데는 없고... 

굳이 낮춘다면, 배상 관련 한도를 낮추는 건데, 요즘은 억대 차량들이 너무많아 어쩔 수 없이 대인/대물 한도를 최대로 잡고 있네요.
이런게 민폐가 아닌가 싶네요...

예전 이건희 삼성회장의 바흐마흐를 문빵해버린 아반떼 차주의 아들과 그 아버지의 하얗게 질린 얼굴...
그래도 삼성회장 정도되니,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군요. 애가 뭔 잘 못이 있겠습니까... 

그래도 세상사 어떤 인간 만날지 모르니 어쩔 수 없이 한도를 높히게 되었네요.

이제 집사람도 운전하겠다고 하면, 보험료가 올라갈 듯...

어쨌거나 15년간 낸 보험료가 왜 이리 아깝게 느껴지는지... 아직 "보험" 이란 것에 혜택을 한번도 누려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?